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이칠란트급 장갑함 (문단 편집) == 후대의 평가 == 도이칠란트급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냉엄해서, 비록 우수한 화력을 통해 [[전함]]을 방불케 하는 현대적인 함정을 건조해 냈다는 점은 인정받으면서도 그 화력을 확보하기 위해 방어력을 지나치게 희생해서 도이칠란트급의 장갑 방어력은 [[경순양함]]의 6 인치 함포에 대해 원거리에서의 방어가 한계로 [[순양함]]과 비등했다고 평가받는다. 또한 제한된 배수량 때문에 충분한 기관을 실을 수도 없어 속도 역시 순양함보다 느려 순양함으로서의 임무조차 제대로 수행하기 어려웠다는 것 또한 일반적으로 지적받는다. 실제로 도이칠란트급은 복수의 순양함과 교전할 경우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고 도주는 사실상 불가능했다. 게다가 1930년대에 건조된 정규 전함들조차 도이칠란트급과 대등 또는 그 이상의 기동력을 얻었으므로 이미 이 시점에서 도이칠란트급의 운명은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. 한마디로 말해서 [[순양전함#s-4.2|'전함을 속도로 제압하고 순양함을 화력으로 제압하려던' 이 함급은 '전함에는 화력으로 제압당하고', '순양함에는 속도로 제압당하는' 역설을 보여줬다는 것이다.]] 또 다른 의견으로는 원래 목표는 [[발트해]] 안에서 발트해의 소국들의 경순수준을 유지하면서 장갑과 화력에 집중하며 대신 속도와 항속거리는 희생한 [[해방함|해방전함]]과 정면 대결을 하며, 영국이나 소련의 전함과 싸운다면 안개가 자주끼는 발트해 에서는 운좋으면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을 노려 공멸이나 대파시키는 것을 목표로 만들었다고 한다. 그래도 [[디스커버리]]에서 뽑은 최고의 10대 군함에서 9위를 차지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